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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장송의 프리렌

오늘의 만화책(장송의 프리렌 3권)

'장송의 프리렌' 3권

만화책 장송의 프리렌 3권 표지
장송의 프리렌 3권 표지

 

드디어 '장송의 프리렌' 3권이 도착해서 읽어봤어요! 만화책 표지는 마족들과 프리렌이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3권의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어요. 2권에서 마족들과의 대립과 프리렌의 힘이 직접적으로 보이며 많은 기대가 되었는데 빠르게 배달돼서 바로바로 읽을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스토리: 야마다 카네히토

 

그림: 아베 츠카사

 

 

 

가격:6000원

 

 

 

줄거리

 

 

도시의 밖에서 80년 만에 다시 만난 프리렌과 칠붕현 단두대의 아우라가 만났어요. 80년 전에도 같은 마을을 침공한 아우라였지만 그때 힘멜의 일행이 저지하며 후퇴를 했어요. 다시 재침공을 하며 아우라는 자신이 강해지고 많은 군대를 들고 있다고 생각하며 프리렌과의 전투는 손쉬울 거라 생각을 해요.

 

만화책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아우라와 대치하는 프리렌

 

 

이때 마을에서는 아우라의 직속 부하인 처형 집행관 류그너와 리니에 두 마족과 페른과 슈타르크가 격돌하게 됐어요. 마법사의 전투를 하게 된 류그너와 페른 전사의 전투를 하게 된 리니에와 슈타르크 두 전투를 그려내요. 페른은 프리렌에게 칭찬받은 마법의 시전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이용하여 전투를 비등하게 이어가요. 그와 반대로 슈타르크와 싸우는 마족 리니에는 자신의 기억에 있는 사람의 기술을 모방할 수 있는 마법으로 슈타르크의 스승이자 가장 완벽한 전사인 아이젠의 기술을 모방하며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었어요. 슈타르크는 과거 아이젠이 이야기한 '전사란 마지막까지 서 있는 녀석이 이기는 거야'를 떠올리며 다시 한번 일어납니다.

 

만화책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아이젠의 이야기를 생각하는 슈타르크

 

 

그리고 리니에의 모방은 완벽한 것이 아니란 걸 느끼며 스승님의 기술은 조금 더 무거웠다며 방어를 포기하고 공격을 가하며 쓰러트려요. 리니에의 패배에 류그너는 빈틈이 생기며 페른은 이 빈틈을 노려 류그너를 쓰러트려요. 

 

만화책 장송의 프리렌 3권 중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리니에를 쓰러트리는 슈타르크

 

 

만화책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류그너를 쓰러트리는 페른

 

느낀 점

 

 

'장송의 프리렌' 1권과 2권을 보면 전투를 하는 장면은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공격마법을 쓰는 장면도 많은 편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번 3권이 더 기대가 됐어요. 직접적인 마족과의 전투가 예고되어 있었며 만화책의 표지에서도 마족일행과 프리렌의 대립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올리기에 충분했어요. 전투신은 만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가장 고민을 많이 한다는 부분이기도 하고 화려하게 하는 작가님도 많지만 아베 츠카사 작가님이 그린 전투신은 정말 새로웠어요. 전사인 슈타르크의 전투신은 짧게 묘사되어 있지만 무게를 이용한 전투에 중압감을 표현해서 기술에 힘이 느껴지게 그렸어요. 그리고 페른과 프리렌의 전투신은 각각의 장점을 더 표현한 느낌이었는데 마법의 속도가 빠른 페른의 경우 상대의 빈틈을 노리는 공격을 보여줬으며 제가 줄거리에 적지는 않았지만 프리렌의 전투의 경우 마력량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압권이었어요. 전투신이 긴 것도 보는 재미가 있지만 담백하게 필요한 부분과 각자의 장점을 부각해 보여줘서 개성이 더 뚜렷했던 '장송의 프리렌' 3권이었던 거 같아요. 

 

만화책 장송의 프리렌 3권 중
장송의 프리렌 3권 中 아우라를 압도하는 프리렌